최심향 2009. 5. 30. 13:23

 

 

사람사는 세상..

 

 

허망한 일주일이 지나갔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와 영결식..

 

남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가슴에 진하게 남아있는 이 아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돌아보지 않을 수가 없는 시간들이었다..

 

사람사는 세상..

그 말이.. 느낌이.. 너무 좋다..

 

언제쯤..

이 땅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