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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Time to say goodbye(타임 투 세이 굿바이)/사라 브라이트만

최심향 2010. 8. 18. 01:40

Sarah Brightman - Time To Say Goodbye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1960년 영국에서 출생한 사라 브라이트만은 세 살부터 발레를 배우는 등, 어려서부터 무용과 음악을 배웠다. 14세 때 런던 피카디리 극장에서《나와 알버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10대 시절 댄스그룹 '팬스피플(Pans People)'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1년 영국의 천재적인 뮤지컬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뮤지컬 《캐츠》에 출현하였고, 이를 계기로 1984년 그와 결혼하였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서 정상의 위치에 올랐다. 특히 1986년 앤드류 로이드 웨버가 그녀를 염두하고 작곡한 《오페라의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을 맡아 대성공을 거둔 후, 지금까지도 이 작품은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극 중 팬텀이 부르는 가장 유명한 곡인 '밤의 음악(The Music of the Night)'은 앤드류가 그녀의 생일선물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하지만 1990년 이혼 후 공백기 동안 이태리로 건너가 정통 벨칸토 발성을 섭렵하였다, 1992년 테너 플라시도도밍고바르셀로나 올림픽 주제가를 불러 호평을 받았고 1994년엔 도밍고와 함께 일본 순회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후 명프로듀서 프랭크 피터슨을 만나 팝과 오페라를 섞은 팝페라란 장르를 만들어냈다. 1997년 발표한 음반 'Timeless'에 수록된 곡 중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Time To Say Goodbye"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여 팝페라 가수로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이후 많은 팝페라 음반을 발매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팝페라라는 장르가 자리잡는 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천상의 목소리'라 평가받는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외모,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해내는 엔터테이너적 기질을 지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공연을 갖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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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 to say goodbye 

                                                                                                                                                 

   Quando sono solo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si lo so che non c'? luce
in una stanza quando manca il sole
se non ci sei tu con me, con me
Su le finestre
mostra a tutti il mio cuore
che hai accesso
chiudi dentro me
la luce che
hai incontrato

per strada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i li vivr?
con te partiro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
it's time to say goodbye

[Bocelli]
Quando sei lontana
sogno all'orizzonte
e mancan le parole
e io si lo so
che sei con me con me
tu mia luna tu sei qui con me
mio sole tu sei qui con me
con me con me con me

Time To say goodbye
paesi che non ho mai
veduto e vissuto con te
adesso s? li vivr?
con te partir?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
con te io li rivivr?
con te partir?
su navi per mari
che io lo so
no no non esistono pi?

[Bocelli & Sara Brightman]
con te io li rivivr?

con te partir?
Io con te

 

   타임 투 세이 굿바이/ 사라 브라이트만

 

작별인사를 할 시간
홀로 있을땐
수평선을 꿈꾸어요
그리곤 할말을 잃어요

방안엔 빛도 없고
태양도 없어요
당신이 나와 함께 있지 않으면

창가마다 내 마음을 펼쳐요
당신이 날 사로잡아버린 마음을
당신은 빛을 가득채워주네요
길가에서 발견한 그 빛을

이제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죠
당신과 함께 본적도 간적도 없는 곳으로
이젠 당신과 함께 바다를 가로질러
배를 타고서 항해하죠
더이상 존재하?않는 바다에서
이젠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죠

홀로 있을땐
수평선을 꿈꾸어요
그리곤 할말을 잃어요

물론 당신이 나와 함께 있음을
알고 있어요

나의 달, 당신은 나와 함께 있어요
나의 태양, 당신은 나와 함께 있어요
나와 함께, 함께....

이제 작별인사를 할 시간이죠
당신과 함께 본적도 간적도 없는 곳으로
이젠 당신과 함께 바다를 가로질러
배를 타고서 항해하죠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에서

당신과 함께 그걸 살려서 갈거죠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 바다를 가로질러
배를 타고서
당신과 함께 그걸 살려서 갈거죠
당신과 나 ....

 

                                                   글 : 우리백과에서  사진:구글에서 검색. 음악: 다음음악      2010.08.13 00:00     shon.

출처 : 순수정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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