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여유../소소한 이야기..☆
딸이 준 미션..
최심향
2019. 1. 9. 11:07
딸래미가 느닷없이 쑤욱~
작은 엽서를 내 놓네요.
할머니(외할머니)에게 편지를 쓸건데
엄마도 쓰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잘 해드릴걸.. 하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지금 카톡도 자주 보내고
편지도 자주 쓰고
그렇게 잘 해드릴거라고 합니다..ㅠ
그 말을 들으며 가슴이 찡..ㅠㅠ
딸보다 손녀딸이 백배 낫네..
엄마는 좋겠쑤~
이런 이쁜 손녀딸 있어서~~
그런데 그 와중에도
그 손녀딸 누구 딸인지..
참 이~ 뿌다~~ 는 생각이.. ㅎㅎ
작은 엽서를 내 놓네요.
할머니(외할머니)에게 편지를 쓸건데
엄마도 쓰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잘 해드릴걸.. 하고 후회하지 않으려고
지금 카톡도 자주 보내고
편지도 자주 쓰고
그렇게 잘 해드릴거라고 합니다..ㅠ
그 말을 들으며 가슴이 찡..ㅠㅠ
딸보다 손녀딸이 백배 낫네..
엄마는 좋겠쑤~
이런 이쁜 손녀딸 있어서~~
그런데 그 와중에도
그 손녀딸 누구 딸인지..
참 이~ 뿌다~~ 는 생각이..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