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심향 2019. 8. 8. 09:05

 

 

 

 

 

 

새벽에 잠이 깨어

후다닥 달려와보니

뿌연 안개가 강을 따라 흐르고..

 

탐스럽게 피어난 연꽃의 자태가

더욱 돋보이네요.

 

가만히 앉아 있자니

고요함 그자체가 힐링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