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의장르
- 1 가스펠 메틀(Gospel Metal) 크리스천 록(Christian Rock)이라고도 하며 음악을 통해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다. 블랙메틀과는 정반대의 장르라 할 수 있다. 2 갱스터 랩(Gangster Rap) 갱스터 랩은 90년대 초부터 힙합의 대표격이 된 랩 뮤직인데. 과격하고 폭력적이지만, 초기엔 직설적일 뿐 그리 험하지만은 않은 음악이었다. 90년대 중반으로 접어 들면서 2PAK의 피살사건으로 갱스터랩은 사그러들기 시작했다. 갱스터랩의 특징은 느리며 가사를 또박또박 읽는 형태이고 하우스뮤직과 결합된 것이 많다. 3 경음악 원래의 뜻은 가사가 없는 모든 연주 음악을 칭한다. 대부분의 뉴에이지 음악이 여기에 속한다. 클래식보다는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음악으로 영화의 사운드 트랙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4 고고(Go Go) 1960년대 중기에 크게 유행한 댄스 뮤직 또는 댄스의 총칭으로써 트위스트, 몽키 스윙, 림고등을 고고라한다. 5 고딕록 영국 특유의 록 장르이며 과거의 것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아직 많은 팬층을 지니고 있다. 종교 문화적인 배경이 다른 우리나라에서는 정확하게 이해되지 않았던 장르이기도 하다. 특징으로는 어둡고 무거운 음영을 드러내는 사운드를 들을 수 있으며, 노래의 테마도 종교적인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한정되어 있지만 현재 Nine Inch Nails와 같은 인더스트리얼계에서 인기가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6 광고음악(Commercial Message Song) CM송. 2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반복효과 다른패턴(인쇄, 필름)과의 조화 그리고 많은 내용을 함축성있게 전달해야하는 특수성을 안고있다. 7 광시곡(Rhapsody) 영웅적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자유로운 하모니. 판타지. 8 그라인드코어(Grindcore) 데스 메틀의 하위 장르로 취급되는 그라인드코어는 지칠 줄 모르는 무서운 스피드와 광폭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으로 `초 스피드 매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는 저돌적 이며 쉼 없는 비트를 쏟아낸다. 9 글램 록/메탈(Glam Rock/Metal) Glamorous Rock'의 준말. 화려한 의상, 여성보다 더 요염한 분장과 자태로 한몫을 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가리킨다. 팝적이면서도 헤비한 음악을 하였던 이들은 오늘날 L.A. 메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요즘은 음악적 성향보다는 얼마만큼 분장에 공을 들였나(?)에 따라 이 장르에 소속되는 셈이다. 10 네오 클래시컬 퓨전 (Neo Calssical Fussion) 바로크 메틀의 클래시컬 어프로치에 의한 속주에서 출발해서, 바로크적인 모드에만 국한을 두지 않고 타 장르를 섞어 록 기타의 표현범위를 넓히는데 크게 일조했다. 초고속 기타 솔로 플레이와 키보드 애드립 등 철저한 애드립 지향의 개인기가 강조되는 것이며 스케일과 모드 플레이즈 중심의 솔로를 펼치므로 아카데믹 하고 고급 두뇌파 플레이어들의 음악이라 할 수 있다. 11 네오 펑크(Neo Punk) 70년대에 영국에서 붐을 이루었던 펑크의 90 년대판 스타일. 12 뉴 로멘틱스(New Romantics) 60년대 초반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상류층과 같이 되고 싶은 욕망이 패션으로 발달된 장르이다. 그후Spandau Ballet 가 인기를 끄는 동안 영국의 모든 젊은이들이 18세기의 댄디나 공립 학교 학생들처럼 보일 정도로 이 장르의 인기는 대단했다. 깔끔하고 귀족적인 외모와 낭만적인 멜로디, 퇴페적인 분위기로 한 시대를 풍미 했었다. 13 뉴 에이지(New Age) 섬세한 음과 서정성적인 인간의 내면 심리를 음악으로서 치유 또는 감동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명상음악의 한 종류이다. 주로 자연회귀와 참선을 강조하는 '동양철학'이 짙게 녹아들어 있는데 이 점때문에 기독교 일각에서 '악마의 음악' 인간을 혼미 시키는 반그리스도 음악' 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다. 요즘은 본질에 대한 논란으로 NEW AGE라는 말을 일부러 잘 안쓰고, 또 재즈, 클래식과 결합되어 다양하게 변화되었기에 장르를 애써 구분하는 것도 무리가 따르게 되었다. 14 뉴 웨이브(New Wave) 70년대 말 한창 득세하고 있던 펑크는 그 과격함과 무례함 때문에 사람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하였고, 세상은 펑크가 처음 등장했을 때와는 달리 많이 변했다. 사람들은 좀더 살기 좋아짐에 따라 듣기 좋은 것을 찾기 시작했고 그런 취향에 편승해서 아름답고 편안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들이 등장했다. 15 NWOBHM New Wave Of British Heavy Metal. 이 약성어는 펑크의 기류가 쇠퇴함에 따라 79년부터 81년 까지 하드록과 헤비메틀을 다시 전하기위해 받아들여졌다. 일반적으로 트윈기타 어프로치와 업텝포의 넘버들로 특징을 이루는데, 음악 자체는 헤비메틀의 '첫번째 흐름'에서의 열망을 그려낸다. 이 새로운 토대에서, 그 움직임은 하부 장르의 과잉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다양해졌다. 16 덥(Dub) 80년대 레게 음악과 트립 합의 중간쯤 되는 장르로 살인과 같은 세상의 여러 추악함을 잊게 해준다. 이 분야의 음악이 긍정적으로 적용할 때는 듣는 이의 머리 속을 재 정리할 수 있게 하지만 부정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때는 나태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기도 한다. 17 데스 메틀(Death Metal) 트래쉬 메틀이 더욱 극단화된 장르이다. 죽음이나 파괴, 악마찬양을 주요 소재로 하며 거의 소음에 가까운 초과격한 사운드에 멜로디 없는 구토식 보컬, 끔찍한 앨범쟈켓 등이 특징이다. 18 둠 메틀(Doom Metal) 데스 메틀에서 세분화 된 쟝르로 데스와 다른점은 스피드가 느리나 사운드는 더욱 헤비하며 암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19 드림 팝(Dream Pop) 슈게이징(Shoegazing)의 다른 이름 이 장르는 몽롱한 분위기와 퇴페적인 나른함을 특징으로 한다. 노이즈와 멜로디의 결합이라는 말로 설명된다. 20 드립 락(Drip Rock) 이 장르의 음악에는 여러가지가 복합되어져 있지만 대체적으로 싱어로 꽉 채운 듯한 음악과 로맨틱스럽게 꾸민 듯한 풍이 얽혀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21 디스코(Disco) 70년대 중반을 강타했던 댄스뮤직. 21 라운지 뮤직은 예전의 팝/록 사운드로부터 의도적으로 배제시켜온 영화음악과 이지 리스닝, 또한 실험성을 지녔으나 예전에 이미 먼저 시도되었기 때문에 떠밀려나간 전자음악, 그러한 비록적인 음악이 현재 팝/록 역사권의 붕괴/변혁과 함께 재평가 되고 있는데 90년대 중반에 융성하는 동향은 바꾸어 말하자면 흑인 음악을 뿌리로 지닌 로큰롤로부터 그리고 흑인 음악에의 컴플렉스로부터의 '해방'이라는 포지티브한 시도인 것이다. 22 라이어트 걸(Riot Girl) 맹렬 여성 붐과 때를 같이한 페미니즘을 한단계 발전시킨 장르이다. 공격적이고 남자들을 능가하는 펑크에 기반을 둔 강력한 음악이 이들의 특징이다.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불안을 대변한 장르로써 음악잡지의 평이나 그 밖의 모든 구속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 음악의 한 사조이다. 23 랩(Rap) 랩은 리듬감이 발달된 흑인들 사이에서 그 들의 그 많은 하고 싶은 얘기를 담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서 실제론 역사가 오래된다. 블루스나 재즈로서 깊게 설움을 삭이던 흑인들이 음이 없는 그저 말에다 리듬을 실어 표현을 시작한 것이 지금의 랩니다. 테크노 뮤직 전반에 새로운 리듬 군을 형성하는데 큰 몫을 한 것은 랩의 가장 큰 음악적인 결실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랩음악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여 노래의 간주부분에 랩을 삽입하는 식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24 랩소디(Rhapsody) 광시곡. 영웅적 민족적 색채가 짙은 자유로운 하모니. 판타지. 25 레게(Reggae) 흑인이90%, 백인이10% 정도의 비율이면서도 흑인이 피 지배인이 된 자메이카에서 백인 지배층에 대한 저항음악으로 발전되어 온 것을 BOB MARLEY가 집대성한 장르이다. 미국 및 세계시장으로 확대되면서 같은 맥락과 메시지를 담은 펑크, 랩과 결합되는 경향도 보일만큼 레게는 강한 저항정신을 내포하고 있다. 아프터 비트를 사용하고, 퍼커션 사용이 두드러진다. R&B의 진한 내음과 스카의 흥겨운 리듬이 바탕에 깔리면서 60년대 중반 완성되었다. 그러나 대중적으로 확산된 레게는 본질이 생략된 레게 리듬만 차용한 음악이 되어 있다. 26 레트로 락(Retro Rock)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요소들이 모인 사조이다. 이 용어는 롤링 스톤즈, 못트 더 후플, 페이스, 킹크스, 애니멀스, 야드버드의 음악에서 그들의 주된 근원적 열망을 끌어내려는 그룹들에게 적용된다. 사운드는 전체적으로 현대적인 장비의 이점과 함께 재생되었다. 27 로모(Romo) 글램 록과 나르시즘, 뉴 웨이브 등으로 치장하고 싸구려 신시사이저와 값싼 립스틱에 대한 향수 등으로 그 속에 절대성을 내포하고 있...
출처 : Daum 신지식
글쓴이 : Shinhwa Forever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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