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모니제이션의 가장 기본은 Ⅱm-Ⅴ(2-5) 분할입니다.
즉, 5도(Ⅴ)에 해당되는 코드를 Ⅱm-Ⅴ(2-5)로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C키의 곡이라면 G(G7) 코드를 Dm - G(G7) 코드로..
G키의 곡이라면 D(D7) 코드를 Am - D(D7) 코드로..
F키의 곡이라면 C(C7) 코드를 Gm - C(C7) 코드가 되겠지요? ^^
5도(Ⅴ)코드가 4박일경우에는 2박씩 나누어 주고
5도(Ⅴ)코드가 2박일경우에는 1박씩 나누어 줍니다.
주로 Ⅰ,Ⅳ,Ⅴ 코드만 사용된 악보에서 가장 큰 효과가 있답니다.
이렇게 분할이 가능하다고 해서 무조건 다 분할하는게 좋은건 아니구요~
분할한 코드를 선택하느냐, 아님 원코드대로 연주하느냐.. 는
오로지 편곡자, 또는 연주자의 고유한 선택이랍니다!!
아래의 악보를 참고해서 다른 곡에도 적용해 보세요 ^^
단, 아래의 악보처럼 Ⅴ 코드 앞에 미리 Ⅱm 코드가 사용된 경우에는 별 효과가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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