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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여유..92

모르겠다.. 모 르 겠 다.. 잠을 안자는 건지.. 못자는 건지.. 비가 내려 좋은 건지.. 슬픈 건지.. 더 채우려는 마음이 열정인지.. 욕심인지.. 느낌없는 이런 마음들이 해탈인지.. 체념인지.. 모르겠다.. - 홀로뜨는 별.. ☆ - 2009. 5. 19.
우 산.. 우 산.. 오랫만에.. 우산을 쓰고 걸어 보았습니다.. 어느새.. 맺어진 인연의 세월이 십년을 넘어선 그 우산과 함께.. 십년이 지나도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그 약속을 지킨셈입니다.. 그 땐.. 비가 내려도 차마 우산을 쓰지 못했습니다.. 내 곁을 서둘러 떠나 보내는게 두려워 아끼고.. 또 아끼기만 .. 2009. 5. 12.
바 보.. 바 보.. 사랑이 식어져 갈 땐.. 정말 사랑해..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 땐.. 이젠 사랑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잊혀져갈 땐.. 잊지 않을께.. 정말 잊지 못했을 땐.. 잊었어.. 견딜만한 아픔엔.. 힘들어 죽겠어.. 죽을만큼 힘들땐.. 괜찮아.. 거꾸로 말하는 사람도 바보..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도.. 2009. 5. 12.
[스크랩] 신디 정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몇일전에 기타를 사서 열심히 쳐보느라 바쁘네요 ㅎ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건반 구입에 관한 팁을 좀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해 동안 건반을 다뤄왔고 많은 모델을 써보았기에 뮬인분들이 건반을 구입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 200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