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속으로..146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민호기(piano 송영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 이 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 손 잡아 주소서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래 일도 몰라요 아버지여 날 붙드사 평탄한 길 주옵소서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세상.. 2015. 11. 4. 그날들- 김광석 그날들- 김광석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르곤 했었던 그날들 잊어야 한다면 잊혀.. 2015. 10. 19.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 2015. 10. 19. 주의 이름 높이며- 옹기장이 주의 이름 높이며- 옹기장이 2015. 10. 17. 이전 1 ··· 4 5 6 7 8 9 1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