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50 [스크랩] 유영석(사랑 그대로의 사랑)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 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 속에 파묻힌 채 허덕이는 오후의 애뜻한 심정 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런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 2009. 5. 17. 우 산.. 우 산.. 오랫만에.. 우산을 쓰고 걸어 보았습니다.. 어느새.. 맺어진 인연의 세월이 십년을 넘어선 그 우산과 함께.. 십년이 지나도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그 약속을 지킨셈입니다.. 그 땐.. 비가 내려도 차마 우산을 쓰지 못했습니다.. 내 곁을 서둘러 떠나 보내는게 두려워 아끼고.. 또 아끼기만 .. 2009. 5. 12. 바 보.. 바 보.. 사랑이 식어져 갈 땐.. 정말 사랑해..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 땐.. 이젠 사랑하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잊혀져갈 땐.. 잊지 않을께.. 정말 잊지 못했을 땐.. 잊었어.. 견딜만한 아픔엔.. 힘들어 죽겠어.. 죽을만큼 힘들땐.. 괜찮아.. 거꾸로 말하는 사람도 바보.. 제대로 알아듣는 사람도.. 2009. 5. 12. [스크랩] 장필순-어느새 장필순 어느새 빨간 자전거 타는 우체부 2009. 4. 5. 이전 1 ··· 339 340 341 342 343 344 345 ··· 3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