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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여유../소소한 이야기..☆ 28

[짬뽕 시리즈 2] 죠~기 밑에 짬뽕 바통을 이어.... 나가사끼 짬뽕..^^ 저는 요새 나가사끼 짬뽕에 빠져 있습니당.. 가족 중 강추해서 처음 먹을땐 그냥 뭐.. 그랬는데.. 요게 국물이 은근 매콤한듯.. 하며 입맛을 당기더라구요..ㅎ 그래서 언젠가 제대로 된 음식점에서 나가사끼 짬뽕 메뉴가 보이길래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 입맛엔 가격대.. 2015. 11. 28.
이런 빼빼로도 있네요......ㅎ 어제.. 그러니까 11월 11일 11시 11분에 띵똥~ 하고 입금 알림이 왔길래 봤더니.. (나중에 들으니 그것도 11시 11분 11초에 클릭해서 보낸거라네요~ ㅎ) 뭐냐고 물었더니.. 이것도 빼빼로 랍니다....ㅎㅎ 딱히 이벤트 데이.. 그리 썩 잘 챙기는 편도 아니고.. 그렇다고 또 마냥 무시하는 편도 아니.. 2015. 11. 12.
불은토끼풀 붉은토끼풀 한치의 의심도 없이 너를.. 그렇게만 믿어 왔는데.. 아니라 한다. 네가 아니란다. 돌이켜보니 몰랐던 것도 아니었는데.. 그저 건성으로.. 짧은치마 훓어보는 남정네의 재빠른 눈길질로 그렇게만 너를 보아온 모양이다. 그러고도 백점 맞은 받아쓰기.. 굳이 손에 들고 달려오는 .. 2014. 10. 25.
돌파리 의사의 독백..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기 시작한지.. 일주일은 된 듯 하다.. 하루에도 여러번.. 그 증상으로 인해 기분이 나빠진다..ㅡㅡ;; 아무래도 몸에 이상이 생긴듯.. 그럴수 밖에.. 몇달을 콩나물들과 씨름하며 일만.. 일만.. 하고 살았으니..ㅠ 피로도.. 스트레스도.. 안 쌓일 수 없었겠지.. 그래서.. 혼자서 의사도.. 2010.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