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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여유../소소한 이야기..☆ 28

부끄러움의 눈물을 촛불로 밝히겠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 그립습니다. 그렇다고 지난날 잊어버렸던건 아닙니다. 미약한 내 힘으로는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생각에..... 기대조차 할수 없는 싸움이라 생각했습니다. 승산없는 싸움 후 절망을 부여잡고 목놓아 울 내가 너무 안쓰러워 '어쩔수 없지 않은가.. 이게 현실이다..' .. 2016. 12. 1.
ano Battaglia Trio(스테파노 바타글리아 트리오) 공연을 보고.. Stefano Battaglia Trio(스테파노 바타글리아 트리오) - 며칠 전 'EBS 스페이스 공감' 에서 보았던 공연.. 어쩌면 '춤을 춘다..' 는 의미가 이런것일까.. 스테파노 바타글리아의 무거운 엉덩이는 분명 피아노 의자에 찰싹 붙어있었는데도 내 눈에 그는 분명 춤을 추는 듯 보였다. 그는 피아노 여인을.. 2016. 9. 12.
누가 저에게 좀 나눠주실 분...?? 오늘은 엄마에게 전화 한통 해야지.. 했는데 어느새 하루가 지나가버리고 맙니다. 이노므 시간이 없어서.. 우연히 어느 좋은 곡을 들었는데 끝까지 듣지 못하고 플레이를 멈춥니다. 너무 좋아 끝까지 음악에만 집중하며 듣고 싶은데 이노므 시간이 없어서.. 너무나 잘 연주하고픈 곡을 만.. 2015. 12. 24.
겨울밤에 거부할 수 없는 유혹....ㅋ 어느 날 저도 모르게 시작된 호박고구마 사랑.. 거의 매일 고구마 구워먹느라 혼자만 남몰래 신이 났습니다...ㅋ 기름에 튀기는 음식도 아니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인스턴트도 아니니 설마 고구마 많이 먹는다고 살 찌겠어... 했던 그 설마가.. 흑흑.... 살 찌더라구요.. ㅠㅠ 뭐든지 많이 .. 2015. 12. 15.